"예수님을 모시자." | 눅 19:1~10 ㅣ 우상용 담임목사 | 2023-1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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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을 모시자. "
전한 가정이 되려면 가족과 집 그리고 하나님이 계셔야 합니다. 1. ‘삭개오’의 가정은 어떤 가정입니까? 2절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3절 “그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7절 “뭇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이르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
세리는 ‘허가받은 도둑’이었습니다. 자연히 세리들은 유대인들로부터 ‘상대하지 못할 사람’으로 인식되었습니다. 2. 삭개오는 예수님을 만나고 싶었습니다. 예수님이 ‘세리와 죄인의 친구’라는 얘기였습니다. 외롭게 살아온 삭개오는 ‘친구’라는 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설렙니다. 4절 “앞으로 달려가 보기 위하여 돌 무화과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키가 작은 핸디캡이 예수님의 눈에 발견되는 축복의 요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의 약점, 부족한 점, 결점이 오히려 축복이 되는 예가 많습니다. 3. 예수님을 모신 삭개오 가정은 어떻게 달라졌습니까? 예수님을 만나면 인격과 삶이 변화됩니다. 단순히 머리나 가슴만이 아니라 ‘삶의 변화’ 말입니다. 삭개오는 죄를 완벽하게 청산합니다. 죄를 범하면 대개 그 죄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어긋나게 하는 동시에 사람과의 관계도 어긋나게 합니다. 가정에 죄가 들어오면 행복할 수 없습니다. 9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예수님을 믿으면 가정에 구원이 임합니다. 행 16:31 “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가정을 가정되게 하고, 가정을 행복하게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하나님’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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