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 고치시고 함께 하시는 하나님"

1.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12절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나타나셨다" "내가 이미 네 기도를 듣고"

나타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믿고 기도를 힘씁시다.

15절 "이제 이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리니"

2. 고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14절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치리라" 

이름은 그 사람의 실체, 인격, 존재를 상징합니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란 하나님의 명예를 걸고 선택한 백성이라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기도하느냐, 즉 기도의 태도입니다.

첫째, 악한 길에서 떠나야 합니다.

둘째, 자신을 스스로 낮추어야 합니다.

셋째, 하나님의 얼굴을 구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얼굴은 변함이 없습니다. 사람의 얼굴은 나이를 따라 변합니다. 기후 따라 변합니다. 

감정 따라 변합니다. 분위기 따라 변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얼굴은 영원히 변치 않는 그 얼굴이십니다. 영혼이 고프고 병들고 가난한 사람들, 허전하고 의미가 없고 죽고싶고 바라볼 것이 없는 사람들은 주님의 얼굴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3. 항상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16절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 있으리라"

우리 삶에 시련이 겹칠 때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봅시다.

롬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듣고, 고치시고,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봅시다.

1.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2. 고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3. 항상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시편 121:8 말씀으로 결론을 삼겠습니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