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이와같이 해야 합니다."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말씀하십니다. 

오늘은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에서 가르쳐주고 있는 구원의 진리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1. 예수 믿기 전에 우리는 강도 만난 사람 같았습니다.

1) 마귀가 강도입니다.

    요 10:10에 보면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 하고 죽이고 멸망”시키기 위해서 옵니다. 

    이 도적이 바로 마귀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2)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났습니다(30절)

    여기서 예루살렘과 여리고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곳입니다.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는 중이었다는 것은 하나님을 떠나 세상으로 향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3) 옷을 벗겨지는 영적 수치상태였습니다(30절)

4) 거반 죽은 상태였습니다(30절)

5) 버려진 상태였습니다(30절)

2. 우리는 예수님을 만나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1) 불쌍히 여기시고 치료해주셨습니다(33절)

2) 찾아오셔서 치료해주셨습니다(34절).

3) 성령으로 치료해주셨습니다(34절)

4) 보혈로 치료해주셨습니다(34절)

5) 교회를 통해서 치료해주셨습니다(34절)

6) 목회자의 돌봄을 통해서 치료해주셨습니다(35절).

3. 우리도 이와 같이 해야 합니다.

1) 가야 합니다(37절)

     복음이 필요한 사람들, 치료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찾아가야 합니다.

     제가 가슴 아프게 생각하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이것입니다.

2) 어려움 당한 사람들을 도와야 합니다(37절)

     어려움을 당한 사람을 돌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3) 영적으로 강도 만난 사람들을 도와야 합니다(37절).

     육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 어려움을 당한 사람을 도와주는 것도 필요한 일이지만 더 중요한 것은      

     영적으로 강도 만난 사람들인 불신자들에게 복음을 주는 것입니다.

     행동하는 신앙인 됩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