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려대신 해야할 것"

아무 것도 염려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누구든지 크기는 다르지만 염려가 있습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염려 없는 생활입니다.

1. 염려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무엇입니까?

1) 염려는 해롭습니다(24절).

   “한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것이니...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2) 염려는 무익합니다(27절)

   (새) “너희 가운데서 누가, 걱정한다고 해서, 제 수명을 한 순간인들 늘일수 있느냐?”

3) 염려는 어리석은 일이다(34절)

   (새) “그러므로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말아라. 내일 걱정은 내일 맡아서 할 것이다. 

          한날의 괴로움은 그날로 족하다.”

2. 염려 대신 우리가 할 것은 무엇입니까?

1) 사람의 가치를 아는 것입니다(26, 28, 29절)

막 5장에 보면 주님께서는 귀신들린 한 사람을 살리기 위하여 돼지 2천 마리를 희생시키셨습니다. 왜냐하면 돼지 2천마리보다 한 사람이 더 귀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그렇게 귀한 존재로 보시는데 염려할 것이 무엇입니까?

2) 하나님 아버지를 믿는 것입니다(32절)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가 되십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우리보다 더 잘 아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의 무거운 짐도 하나님께 맡겨버립시다. 

우리의 염려도 다 주께 맡겨버립시다.

3)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입니다(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4) 염려를 기도로 바꾸는 것입니다.

빌 4:6,7에 보면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티테디오스 요한”은 염려에서 해방된 요한이라는 사람을 말했습니다. 

우리도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하나님을 모시고 삽니다.

우리도 그들처럼 티테디오스 성도가 되어야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