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제해야 합니다" | 갈 5:22~23 ㅣ 우상용 담임목사 | 2023-04-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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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해야 합니다"
절제라는 말은 할 수도 있지만 참을 수 있는 자기 조절 능력을 의미합니다 고전 9장 25절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1. 생각을 절제해야 합니다. 생각을 절제해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마귀는 사람의 생각을 통해서 역사합니다. 요13:2에 보면 마귀가 가룟유다의 마음에 예수님을 팔려는 생각을 넣었습니다. 가룟유다는 그 생각에 사로잡혔습니다.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면 생각이 바뀌게 됩니다. 2. 보는 것을 절제해야 합니다. 성경에 보면 보는 것을 절제해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사람이 있습니다. 요셉입니다. 반대로 보는 것을 절제하지 못해서 아픔을 경험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인류이 조상인 하와는 마귀의 유혹을 받고 선악과를 바라봤습니다. 3. 감정을 절제해야 한다. 만약 감정이 통제되지 않고 감정을 따라 산다면 그는 하나님과 멀어지게될 것입니다. 그리고 변덕이 심한 생활을 하게 됩니다. 사울 왕이 그런 경우에 해당됩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기로 결심했는데 사울은 다윗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결국 그는 하나님께 버림받고 비참한 죽음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4. 말과 물질을 절제해야 합니다. 요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고 말씀하면서 말이 생명을 전달하는 중요한 매개체임을 가르쳐줍니다. 하고 싶은 말 다하고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절대 좋은 일이 아닙니다. 절제되지 않은 언어는 독침을 쏘는 것과 같습니다. 그 독침은 다른 사람을 죽이고 나 자신을 죽일 수 있습니다. 좋은 말만,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말만 골라서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의 언어는 좋은 보약과 같습니다. 자신도 살고 남도 살리는 보약을 만드는 것입니다. 5. 휴식과 일도 절제해야 합니다. 교회봉사도 잘하고 사업도 잘하던 분들도 건강을 잃게 되면 잘하던 모든 것을 내려놔야 합니다. 건강할 때, 일할 수 있을 때 적당하게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6. 육신과 영적생활도 절제해야 합니다. 신앙생활은 균형이 필요합니다. 균형을 잃어버리면 그것 자체가 이미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영적인 생활이지만 결코 육신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교회 생활도 중요하지만 사회생활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중요하지만 사람과의 관계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절제하는 신앙생활이 가능할까요? 1. 복음을 체험하십시오. 2. 영적으로 성숙하십시오. 3. 성령으로 충만하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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