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하는 교회 , 성도가 됩시다" | 행 3:1~10 ㅣ 우상용 담임목사 | 2023-0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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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하는 교회, 성도가 됩시다"
베드로와 요한이 제9시 기도시간에 성전에 올라가다가 앉은뱅이 한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그 앉은뱅이는 하나님의 치료가 필요한 사람입니다. 육체의 치료뿐만 아니라 영적인 부분과 정신적인 부분의 치료 그리고 생활의 치료가 필요한 사람입니다. 지금 이 시대는 나면서 앉은뱅이 되어 성전에서 구걸하던 사람처럼 총체적인 치료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1. 지속적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막9장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교회가 세상을 치료하는 역할을 감당하려면 기도해야 합니다. 2. 우리를 보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4절”베드로가 요한과 더불어 주목하여 이르되 우리를 보라 하니“ 교회가 할 일은 자기 자신을 변화시키는 일입니다. 성경적인 교회로 돌아가야 합니다. 3.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줘야합니다. 그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분명히 알고 고백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만이 능력이고, 권세이고 살 길입니다. 교회가 구제와 선교를 힘써서 하는 이유 두 가지입니다. 고통 당하는 자들을 순수한 사랑으로 돕기 위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주기 위함입니다. 4. 예수님의 이름을 높여야 합니다. 그 말을 한 후에 그 사람이 걷게 된 것은 자신들의 능력 때문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치료하셨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임하는데는 항상 동일한 원칙이 있습니다. 그것은 말씀을 듣고, 들은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가까이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받았습니다. 앉은뱅이 걸인에게 나타난 놀라운 이적을 보고 모든 백성이 기이히 여기며 놀랐습니다.(행2:9-10) 앉은뱅이의 치유의 이적은 많은 파급효과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이 엄청난 사건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성도는 가루 서말 속에 넣어진 누룩과 같습니다. 누룩이 가루 서말 속에 들어가면 가루는 당연히 변화되게 됩니다. 교회와 성도가 겸손히 말씀에 순종하므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누룩이되고 열매의 모범이 돼야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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