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 잡고 살기"

복음서는 예수님의 행적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첫째로 주님은 올바른 중심을 칭찬하셨습니다.

둘째로 주님은 올바른 고백을 칭찬하셨습니다.

셋째로 주님은 올바른 기도를 칭찬하셨습니다.

넷째로 주님은 올바른 행동을 칭찬하셨습니다.

올바른 믿음은 올바른 고백을 하게 만들고, 올바른 기도를 하게 합니다. 올바른 믿음이 있을 때 올바른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백부장의 믿음은 관계의 열매를 맺게 했습니다. 백부장의 믿음은 균형 잡힌 관계를 만들어냈습니다.

1. 그의 믿음은 올바른 대인관계를 갖도록 했습니다(2~3절).

5절에 보면 백부장은 자신의 벗들을 예수님에게 보냈습니다.

그런데 그는 점령군임에도 불구하고 벗들이 있을 만큼 대인관계가 아름다웠습니다. 그가 가진 믿음이 이런 대인관계를 만든 것입니다.

2. 그의 믿음은 올바른 물질 관계를 갖도록 했습니다(4~5절)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우선순위는 물질이 아닙니다. 물질은 목적이 아니라 수단일 뿐입니다. 돈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돈이 사람을 지배해서는 안됩니다. 사람이 돈을 지배해야 합니다.

딤 6:17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3. 그의 믿음은 올바른 하나님과의 관계를 갖게 했습니다.

그럼 하나님과 백부장을 연결시켜준 백부장의 믿음은 어떤 믿음입니까?

1) 신유의 믿음입니다(2-3절)

2) 기도 응답의 믿음입니다(3절).

3) 주님의 위대하심을 아는 믿음입니다(6절)

4) 말씀의 능력을 아는 믿음입니다(7절).

5) 영적 질서를 아는 믿음입니다(8절).

신앙생활은 영적 질서를 따라 되어지는 것입니다. 균형을 맞추고 이루는 겁니다. 

모든 질서의 머리가 되시는 주님이 하라하면 됩니다. 하지 말라 하시면 안됩니다. 

성경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이유는 모든 질서의 머리이신 주님이 말씀하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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