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 롬 14:6~9 ㅣ 우상용 담임목사 | 2022-1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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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바울은 본문에서 큰 소리로 선포합니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1. 생명이 주의 것입니다. 창세기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놓으시니 사람이 생명이 된지라” 롬 14:7 “우리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자가 없도다” 이 생명이 너무 귀하고 소중하기 때문에 그 생명의 구원을 위해 주님이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신 것입니다. 내 생명은 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2. 소유도 주의 것입니다.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내 것이라”라고 믿고 사는 사람이 있고 “하나님의 것이다”라고 믿고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역대상 29:14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는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나이다” 현대인이 가장 많이 앓고 있는 질병이 투통이라고 합니다. 미국의 경우 만성 두통환자가 5천만은 넘을 거라고 합니다. 그런데 전문가들은 만성두통의 경우 70%가 자세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내가 가진 것이 모두 다 내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자세로 살면 골이 쑤시고 밤에 잠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다 하나님의 것이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3. 시간도 주의 것입니다. 낮과 밤도 날과 달도 하나님이 만드셨습니다. 그러므로 시간과 날도 내 멋대로 쓰면 안됩니다. 월-일이 모두 다 주님이 만드신 날들입니다. 본문 8절의 말씀을 기억합시다. 고백합시다. 실천합시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주님이 소중합니다. 그날을 내 것처럼 맘대로 쓰지 맙시다. 주의 날을 제대로 지켜야 합니다. 오락을 금하고 악을 멀리하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날로 써야 합니다. 내 생명도 소유도, 시간도, 삶도, 건강도, 가정도, 다 주의 것입니다. 주여 주의 것을 써 주옵소서, 주여 주의 것을 써주옵소서 여호수와는 외쳤습니다. “너희 섬길 자를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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