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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 삼상 10:17~24 ㅣ 우상용 담임목사 202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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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

 

삼상 9장을 통하여 하나님이 사울을 세우시는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하나님의사람 세우심에 대하여 오해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신령한 자들만, 하나님의 사촌 쯤 되는 사람들만 지도자로 세우는 줄 알았는데,

사울을 지도자로 세우시는 것을 보면 그렇지만 않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적인 사람을 지도자로 세우십니다.

하나님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고, 다른 사람의 입장과 처지를 배려하는 태도를 놓치지 않습니다.

 

1.왜 이렇게 지명과 상황 설명을 상세하게 묘사하고 있을까?

그 이유를 한 마디로 정리하면, 사울로 하여금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하여 확신을 갖게 하기 위함입니다사실, 사울은 이스라엘의 왕이 되리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하여 확신을 갖지 못하고 반신반의하고 있습니다이런 내적, 외적인 상황 때문에 사울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하여 회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2. 이런 사울에게 하나님의 부르심을 확신케 하는 만남을 주십니다.

본문은 이런 만남을 징조라고 합니다.(7, 9)

결국 삼상10:1-16절에서 이렇게 상세하게 상황을 설명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사울에게 너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겠다.’고 사인을 보내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일도 우연히 하지 않으시고, 절대 실수하지 않으십니다.우리 모두에게는 하나님의 부르심, 소명(calling)이 있습니다. 사울에게만, 목사에게만 소명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3. 하나님의 부르심을 알고 싶으면 다음 사항을 참고하십시오.

1) 남보다 더 잘하는 것에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습니다.

2) 남보다 더 가진 것에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습니다.

3) 남다른 부담감에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듣고 그 부르심대로 살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삶이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고, 자신에게는 보람이 되길 축복합니다. 

한번 왔다가 가는 인생, 보람 있게 살아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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