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충만의 신앙 생활" | 고전 1:7~9 ㅣ 우상용 담임목사 | 2022-09-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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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충만의 신앙생활"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자기의 생각을 남의 머리에 넣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남의 돈을 자기 주머니에 넣는 것입니다. 첫 번째 일을 해내는 사람을 선생님이라 하고, 두 번째 일을 해내는 사람을 사장님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다. 물질의 소유만이 복입니까? 아니면 내가 기뻐할 수 있고, 내가 감사할 수 있는 일이 복입니까? 진실한 의미에서 복이란 후자입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소유하고 있을지라도 그것이 하나님의 복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소유는 절대로 복이 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받는 삶은 소극적인 삶입니다. 하지만 주는 삶은 적극적인 삶입니다. 은혜는 자신을 위해서 주신 것이라면, 은사는 사명을 감당하게 하기 위해서 주신 것입니다. 1.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모하며 살아야 합니다. “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고전 1:7) 감사가 충만한 사람은 항상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모하며 모든 일에 예수님을 앞세우고, 또 무슨 일을 하든지 예수님의 능력을 의지하게 됩니다. 2. 견고하게 살아야 합니다.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하게 하시리라”(고전 1:8) 3. 안위함을 얻게 하심을 믿고 결단합시다. “내가 너희 보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은 어떤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누어 주어 너희를 견고하게 하려 함이니, 이는 곧 내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와 나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함이라” (롬 1:11,12) 우리가 믿음을 가지고 있지만 은사를 서로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견고히 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은사들을 나누며 교제함으로써 서로 위로받고 격려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감사의 신앙생활을 함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모하며 살고, 믿음이 흔들리지 않고 더욱 견고하여지며, 안위함을 얻는 성도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사모하며 살아갑시다. 견고하게 삽시다. 안위함을 얻게 살아갑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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