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의 이유와 치유방법" | 딤후 4:14~18 ㅣ 우상용 담임목사 | 2022-06-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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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의 이유와 치유방법"
히브리어로 상처를 「라짜즈」라고 합니다. 그 뜻은 산산 조각나다. 깨뜨리다. 타박상을 입히다. 눌러 부수다. 낙담시키다 라는 것입니다. 헬라어로 사용되는 상처는 [블랍토] 라고 합니다. 그 뜻은 방해하다. 해롭게 하다입니다. 두 단어의 뜻만으로도 상처를 주는 것은 남을 해롭게 하고 낙심시키고 산산 조각나게 하고 방해하는 행위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 상처가 갖는 몇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1) 단순한 사건이 큰 상처를 가져옵니다. 2) 가까운 사람에게서 상처를 받는 다는 것입니다. 3) 상처는 점점 커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4) 누구에게나 상처가 있다는 것입니다. 5) 상처 중에는 마음의 상처가 가장 크고 깊다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6:17에서 "내가 예수의 흔적을 가졌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흔적이란 상처자국을 말합니다. 2. 상처를 어떻게 치유하느냐입니다. 1) 좋은 사람들을 만나야 합니다. 2) 상처를 치유받기 위해서는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3) 건져주시기 때문입니다. 누가 나의 상처를 치료합니까? 출애굽기 15:26절을 보면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 상처는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의사에게 내 몸을 드러내야 치료받을 수 있는 것처럼 주님께 믿고 맡기고 드러냅시다. 상한마음, 상한감정 주님께 내놓고 고침 받읍시다.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 맙시다. 상처를 덮어주고 싸매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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