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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가족" 몬 1:4~7 ㅣ 우상용 담임목사 202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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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가족"

 

그것은 태어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평생 지속되는 관계이며, 무엇보다도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대로 아주 끈끈한 혈연으로 맺어진 인간관계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형제자매가 된 기독신자들인데, 바로 오늘 본문에서 그처럼 진정 육신의 가족보다 더 가까운 영적 가족이 된 성도들이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1. 성도는 '같은 하나님의 집에 속한 가족'입니다.

1~3"그리스도 예수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바울과 및 형제 디모데는 우리의 사랑을 받는 자요 동역자인 빌레몬과 및 자매 압비아와 및 우리와 함께 군사 된 아킵보와 네 집에 있는 교회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가족이란 '한집'에 거하는 관계입니다

우리 기독신자들 역시 '한 집'에 같이 살고 있기 때문에 '가족'이 됩니다.

 

2. 성도는 '같은 예수 보혈을 나눈 혈연'입니다.

4~7"내가 항상 내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할 때에 너를 말함은 주 예수와 및 모든 성도에 대한 네 사랑과 믿음이 있음을 들음이니 이로써 네 믿음의 교제가 우리 가운데 있는 선을 알게 하고 그리스도께 미치도록 역사하느니라 형제여 성도들의 마음이 너로 말미암아 평안함을 얻었으니 내가 너의 사랑으로 많은 기쁨과 위로를 얻었노라" 

'피는 물보다 진하다.'라는 말을 하지만, 실상 그 피보다 훨씬 더 진한 것이 바로 '십자가 보혈'입니다.

 

3. 성도는 '같은 성경 말씀을 먹는 식구'입니다.

8절 이하 21절에 " 여기서 사도 바울은 빌레몬에게 자기가 "갇힌 중에서 낳은 아들" 즉 연금 상태에서 전도하여 '해산신자'로 만든 "오네시모"를 용서해 주고 해방시켜서 이제 자유롭게 내게 머물러 두어 내 복음을 위하여 갇힌 중에서 네 대신 나를 섬기게 해달라고 부탁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기독신자는 바로 '교회'라는 집을 통해 '한 상에 둘러서 먹고 마시는' 영적 식사를 늘 함께 나누는 식구입니다

저와 여러분 역시 바로 이처럼 예수님 안에서 새로운 '형제요 자매요 모친' 같은 가족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우리 한영제일교회 가족은 매일 '성경 말씀의 상'에 둘러앉아서 영생의 양식을 함께 나누어 먹는 '천국 식구'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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