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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안심하라 ! ” 마 9:1~8 ㅣ 우상용 담임목사 202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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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안심하라 ! ”

 

불안, 근심, 걱정, 염려, 실패, 절망 이런 것들은 없을수록 좋습니다

그러나 그런 것들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그런 것들을 어떻게 이해하느냐,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독이 될 수도 있고, 약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불안, 근심, 걱정, 염려, 절망은 하나님의 선물이 아닙니다.

마태복음 9장과 14장을 살펴보면 주님께서 세 차례 "안심하라"말씀하셨습니다.

 

1. 질병 중에서 안심하라.

2"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자야 안심하라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이 말씀은 병의 근원이 죄에 있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질병 중에서라도 안심할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주님께서 능력과 권세로 내 죄를 사하시고 나를 치료하시기 때문입니다.

 

2. 고통이 길게 계속되더라도 안심하라.

마태복음 9:20이하를 보면 12년 동안 혈루증으로 고통받던 한 여인이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지고 고침받은 기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21절을보면 "이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고 했습니다.

걱정과 불안이 나를 엄습할 때 내가 해야 할 일은 주님의 옷자락을 믿음으로 만지는 것입니다.

 

3. 풍랑 중에도 안심하라.

마태복음 14:22 이하를 보면 예수님께서 물 위로 걸어오신 사건과 갈릴리 바다의 풍랑을 잔잔케 하신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32입니다.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고 했습니다.

 

건강이 풍랑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사업이나 가정이 풍랑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바람과 물결을 잔잔케 하시는 주님을 소리쳐 찾아야 합니다.

"안심하라"고 말씀하시는 주님이 나와 함께 살아 계십니다.

그렇습니다. 주 안에, 주님과 함께 있으면 근심도, 걱정도, 염려도, 불안도, 평안과 감사와 안심으로 변합니다.

 

 

오늘 우리를 향하신 복된 소식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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