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의 지혜"

다니엘은 주전 606년 바벨론이 유대 나라를 침략했을 때 포로로 붙잡혀 간 소년 중 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1. 신앙의 초보적 조건들을 지켰습니다.

다니엘은 10대 소년으로 친구들과 함께 끌려갔습니다. 

1:8을 보면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이를 환관장에게 구했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바른 신앙생활을 하고 예수를 바로 믿으려면 결단이 필요합니다. 나한테 아무리 좋고 매력적인 것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이 원치 않는 것은 금하는 것이 신앙 결단인 것입니다.

2.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다니엘 반대세력들이 다니엘을 제거하기 위해 만든 법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벨론 왕 이외의 어떤 신이나 대상에게 절하거나 비는 자가 있으면 사자 굴에 던져 넣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창문을 열고 세 번씩 전에 하던 대로 기도했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신앙과 입장을 만천하에 드러내 놓는 순교적 고백인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은 살아계시다는 것, 하나님은 내 편이시다라는 것, 하나님은 나를 도우시는 능력자시라는 것을 믿는 그의 절대 신앙 때문이었습니다.

3. 하나님을 높였습니다.

2:46 "너희 하나님은 참으로 모든 신의 신이시요. 모든 왕의 주재시로다. 네가 능히 이 은밀한 것을 나타내었으니 네 하나님은 또 은밀한 것을 나타내시는 이시로다" 

다니엘서를 살펴보면 다니엘의 일거수일투족은 모두가 하나님을 높이고 영광을 돌렸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을 높이는 사람들입니다. 

다니엘 때문에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고 하나님의 이름이 높여진 것처럼 나 때문에 하나님이 높임을 받고 영광을 받아야 합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신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