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묻다" | 삼하 2:1~7 ㅣ 우상용 담임목사 | 2022-0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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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묻다"
1. 인생에는 하나님의 때가 있다. 1절 “그 후에 다윗이 여호와께 여쭈어 아뢰되 내가 유다 한 성읍으로 올라가리이까...” 인생에는 하나님이 정하신 때가 분명히 있습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때에 대하여 사람은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합니까? 우선, 그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기다린다.’는 것은 믿음의 또 다른 표현입니다. 여러분의 삶에도 하나님의 때가 있음을 인정/소망 하시길 바랍니다.그 때를 믿음으로 기다리십시오. 기다리고 또 기다리십시오! 2. 하나님께 묻다. “그 후에 다윗이 여호와께 여쭈어 아뢰되 내가 유다 한 성읍으로 올라가리이까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올라가라 다윗이 아뢰되 어디로 가리이까 이르시되 헤브론으로 갈지니라.” 다윗은 그 때를 자신의 판단으로 결정하지 않습니다. 기도에는 어떤 단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① 자기 욕구의 단계 ② 자기 욕구와 하나님의 뜻과의 갈등단계 ③ 자기 욕구의 포기 단계입니다. 신앙이 성숙되면 우리의 뜻을 주장하지 않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르게 됩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께서는 때때로 우리가 포기하기를 원하십니까? 첫째로, 하나님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좋은 것을 주시길 원하기 때문입니다. 둘째로, 하나님은 우리의 자아의 죽음을 통하여 성품이 변화되길 원하십니다. 기도의 목적은 상황을 변화시키기보다 자기 자신을 변화시키는 데에 있습니다. 자기 자신이 변화되면 모든 것이 다 변화됩니다. 인생에는 하나님의 때가 있습니다. 다윗은 그 때를 기다렸습니다. 그것이 그의 인생성공의 비결입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릴 줄 아는 성도들이 되길 축복합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사울왕은 하나님께 묻지 않은 사람이었고, 다윗왕은 하나님께 묻는 사람이었습니다.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하나님께 묻기를 잘 하는 성도들이 되길 축복합니다. 하여 앞길을 내다보고 감사 할줄아는 신앙인 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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