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극복, 예수님뿐입니다. "​

요한복음 6:1-15을 보면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보리떡 5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5000명을 먹이신 기적이 있었습니다. 이 기적은 떡을 얻어먹은 군중들도 흥분할 만한 사건이었고 떡을 나눠준 제자들도 흥분으로 들뜨기에 충분한 사건이 있습니다.

오늘의 본문에서는 예수님을 통해서 바다를 잔잔케 해주셨다는 것을 서로 짝을 이루게 하심으로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이심과 메시아 되심을 증명해준 것입니다.

1. 위기의 결정적 원인은 찾아보십시다.

17절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가버나움으로 가는데 이미 어두웠고 예수는 아 직 저희에게 오시지 아니하셨더니"

첫째는 날이 저물었기 때문입니다. 

  16절과 17절을 보면 '날이 저물었고 이미 어두워졌다' 

둘째는 큰 풍란이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18절 “큰 바람이 불어 파도가 일어나더라”

셋째는 예수 없이 떠났기 때문입니다. 

15절을 보면 “예수는 혼자 산으로 떠나가셨다”고 했고, 17절을 보면 "예수는 아직 그들에게 오시지 아니하셨더니" 

바로 여기에 위기의 결정적 원인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버리면 그것들은 위기의 조건으로 작용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믿음을 붙잡아야 합니다.

그 믿음으로 예수를 찾고 예수님을 붙잡아야 합니다.

2. 위기를 어떻게 극복했습니까?

20-21절을 보면 "이르시되 내니 두려워 말라 하신대 이에 기뻐서 배로 영접 하니 배는 곧 그들이 가려던 땅에 이르렀더라"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두려움을 극복하는 비결은? 주님이 오셔서 “내니”라고 했을 때 두려움은 사라졌습니다.

이것은 오늘도 마찬가지입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우리들의 배안에 선장되신 예수님을 영접만하면 우리의 배는 항구로 갈 수 있습니다. 파도를 잔잔케 할 수 있습니다.

다른 것은 다 의심할 수 있을 수 있어도 주님의 사랑만이는 영원하시고, 변함이 없다는 것을 믿고 오늘도 날마다의 삶속에서 두려움 없이 성공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문제를 붙잡은 손을 하나님의 손 안에 넣읍시다.

그리하면 우리가 붙잡은 문제가 하나님의 문제가 될 것 입니다”

주님을 모십시다. 주님을 부릅시다. 그리고 주님과 함께 가려던 땅에 우리 함께 갑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