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받고" | 행 17:1~15 ㅣ 우상용 담임목사 | 2021-1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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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받고"
1. 바울이 전한 복음 ① 그것은 유대인의 회당을 방문하는 것입니다. 1절 “그들이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니 거기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지라.” ② 사도바울은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성경을 풀어 설명했습니다. 하나님 말씀뿐입니다. 진정한 부흥의 시작은 말씀의 회복에 있습니다. 말씀을 사모하기 시작할 때, 말씀을 갈급해할 때 부흥은 시작됩니다. 히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딤후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우리 성도들은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곧이곧대로 믿음으로 하나님을 당황하게 하고, 부담을 느끼게 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길 바랍니다. ① 바울이 전한 첫 번째 메시지는,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이었습니다. ② 바울이 전한 두 번째 메시지는, ‘예수는 그리스도이다.’입니다. 이 말이 무슨 말입니까? 이것은 굉장한 얘기입니다. ‘그리스도’는 히브리어로 ‘메시아’라는 말입니다. 2. 복음에 대한 반응 바울이 전한 복음은 생명의 씨앗이기 때문에 절대로 빈 껍질로 되돌아오지 않습니다. ‘복음은 생명의 씨앗이기 때문에 절대로 빈 껍질로 되돌아오지 않는다.’ 1) 극렬히 반대하여 소동을 일으키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2) 그러나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바울은 사람들의 반응에 상관하지 않고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합니다. 데살로니가에서 그런 곤욕과 소동을 겪었지만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베뢰아에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아무도 내 곁에 없다고 생각이 들 때에는 홀로 내 곁에 오셔서 나를 (우리를) 위로해 주십니다. 나는(우리는) 하나님께 언제나 1등입니다.
나도(우리도) 하나님을 1등으로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만사를 제쳐놓고 만나 뵙고, 작은 고비 때마다 손을 꼭 잡은 하나님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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