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는 믿음 소망 사랑으로" | 살전 5:1~8 ㅣ 우상용 담임목사 | 2024-0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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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는 믿음 소망 사랑으로 "
이제 새해가 되었습니다. 새것은 다 좋습니다. 물건도 생각도 마음도 시간도 새시간이 좋습니다. 새해에는 새롭게 다짐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본문은 세 가지로 말씀합니다. “믿음 소망 사랑”입니다. 이 세 가지는 신앙인이 세상을 살고 신앙을 성장시키는데 가장 기본이 되고 필수 요건이 되는 내용들입니다.
1. “믿 음” 8절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새해에는 무엇보다도 여러분의 믿음이 깊어지고 확고해지고 넓어지는 은혜를 입었으면 합니다. 여러분의 믿음이 믿음다워지려면 두 가지 의무를 실천했으면 합니다. 하나는 “하나님을 우선하는 삶”입니다. 나의 삶 속에 하나님이 우선되게 해야 합니다. 나의 생각 속에 관심 속에 하나님이 제일주의로 살아가는 삶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주일을 소중히 여기는 삶”입니다. 여러분, 금년에는 주일을 생명처럼 지켜보십시오. 여러분, 새해에는 예배에 삶의 중심을 두고 살아갑시다. 그것이 신앙인으로서 가장 힘있는 신앙의 태도입니다. 2. “소 망” 신앙의 삶은 미래적 삶입니다. 미래에 목표를 두고 살아가는 삶이 신앙인의 삶입니다. 신앙인의 삶은 이렇게 미래를 준비하며 기대하고 살아가는 삶입니다. 그래서 본문에서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라”고 했습니다. 3. “사 랑” 본문을 보면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라”고 했습니다. 호심경이라는 것을 개혁판 성경에서는 흉배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은 공적 위치에 있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내 가슴에서 아주 건강한 정신이 나오도록, 아주 따뜻한 마음이 솟아 나오도록 잘 관리해야 합니다. 그래서 가슴에 흉배를 붙이라고 했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 신앙화의 삶을 살았으면 합니다. 그러면 금년 한해 무엇인가 우리의 삶에 큰 변화 올 것입니다. 금년 연말에 가서 우리 한번 변화된 우리의 삶을 이야기 해 보았으면 합니다. 우리 모두 믿음 ,소망 사랑의 주인공 크리스챤, 그리스도인 , 크리스티아노로 승리하는 한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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