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 마 20:21~29 ㅣ 우상용 담임목사 | 2023-1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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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이 땅에 왜 오셨나요? (1) 잃어버린 자를 찾으러 오셨습니다. (2) 섬기러 오셨습니다. (3) 대속물로 주려고 오셨습니다. (4) 풍성케 하려고 오셨습니다.
기독교인의 삶은 한 마디로 섬기는 삶입니다. 첫째는,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둘째로는, 이웃을 섬기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그런데 가장 큰 섬김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지 못 하는 사람은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최고로 잘 섬긴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죽기까지 하나님께 복종하였습니다. 6절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2. 이웃 사람을 섬겨야 합니다. 예수님이 사람들을 섬기는 본은 제자들의 발을 닦아주는 사랑에서 보여주셨습니다. 발을 닦아 준다는 것은 의미심장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발을 닦아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안 좋은 곳도 섬기라는 의미입니다. 발을 닦아 주는 섬김은 아랫 사람을 섬긴다는 의미입니다. 발을 닦아는 주는 섬김은 숨은 곳을 사랑하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3. 나를 섬겨야 합니다. 내가 나를 섬겨야 합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마 22;37-40 “네 마음을 다 하고 목숨을 다 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하나님은 똑똑한 사람을 사용하지 않으시고 겸손과 섬김이 있는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하나님 앞에 마지막 때에 칭찬을 받는 교회가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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