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매로 봅시다 "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마음과 언어를 가지고 진실한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잠 18:20~21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말미암아 배부르게 되나니 곧 그의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말미암아 만족하게 되느니라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

1. 말은 나무의 열매입니다.

마 12:33 “나무도 좋고 실과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실과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실과로 나무를 아느니라” 

한마디로 좋은 나무에서 좋은 열매가 열리고 나쁜 나무에서 나쁜 열매가 맺히는 것이지 좋은 나무에서 나쁜 열매가 맺히고 나쁜 나무에서 좋은 열매가 맺히는 일은 절대로 없다는 말씀입니다.

2.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사악한 말을 하는 바리새인들의 마음의 근원을 아시고 바로 지적하셨습니다. 

눅 6:44 “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또는 찔레에서 포도를 따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우리들은 언제나 마음가짐을 잘 가질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행복도, 불행도 이 마음가짐 여하에 달려 있습니다. 

희망도, 절망도 이 마음가짐 여하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들의 입을 열었다하면 사랑과 은혜, 감사의 말들이 우리들의 마음 샘에서 자연스럽게 넘쳐 흐르도록 하십시다.

3. 우리가 할 말에 대해 생각해 보십시다.

우리 인간은 이 말이라는 매체를 통해서 서로간의 감정과 기분, 의사를 표현하고 교환하면서 관계를 이루고 살아갑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이 말씀으로 이 우주를 창조하셨습니다. 때문에 우리 인생의 성공과 실패, 행복과 불행은 물론 죽고 사는 것까지도 이 말에 달려 있습니다.

마 12:36, 3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 죄함을 받으리라”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말로서 남의 마음을 어둡게 하고 용기를 잃게 하며 상처를 주고 다툼을 일으키는 말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모두 이제 생명력이 있고 가치 있는 아름다운 말들만 나타냄으로 모든 사람들의 마음 밭에 심어지게 하십시다.

엡 4:29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 되는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은혜스러운 말 한마디가 하루를 빛나게 합니다.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을 표현합니다. 책임 없이 그냥 하는 말일지라도 분명 심판을 받게 됨을 명심하고 말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