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가까이 하려면 "  

우리가 늘 바라고 갈망하는 하나님의 은혜 역시 순수하고 평범합니다.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의 마음도 동기도 순수합니다. 

조건을 내걸고 결과를 따지기 위해 은혜를 주신 일이 없습니다.

1. 더욱 큰 은혜를 지키려면 마귀를 대적해야 합니다.

7절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 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고린도후서 11:13-15을 보면 사단은 세 가지로 자신을 위장, 가장하는데 

① 그리스도의 사도로 

② 광명의 천사로 

③ 의의 일꾼으로 가장한다는 것입니다.

사단이 사용하는 흉기 세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반대입니다.

둘째, 무고입니다.

셋째, 화려한 유혹입니다.

유혹은 아름답습니다. 유혹은 감미롭습니다. 그러나 거기 빠지면 파멸하고 맙니다.

2. 하나님을 가까이해야 합니다.

8절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출애굽기 19:22 “여호와에게 가까이하는 제사장들에게 그 몸을 성결히하게 하라, 나 여호와가 그들을 칠까 하노라“

하나님을 가까이 한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합니까?

첫째, 늘 그 이름을 부르고, 높이는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것입니다.

히 7:19 ”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

셋째, 닮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34:29-35을 보면 모세가 시내산에서 하나님이 주신 십계명 두 돌판과 율법을 받은 후 이스라엘 백성이 기다리고 있는 산 아래로 내려왔을 때 그 얼굴에 광채가 나 백성들이 가까이 할 수 없었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바로 깨달읍시다. 오해하지 맙시다. 하나님의 더욱 큰 은혜는 오늘도 내게 임하고 있습니다. 그 은혜를 방해하는 마귀를 대적합시다. 하나님께 복종합시다. 하나님을 가까이 합시다.

그리하면 하나님도 나를 가까이 하실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