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열매 (사랑)"

러시아의 문호 톨스토이에 관한 글을 읽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은 원수를 사랑하고 원수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톨스토이는 그 말씀을 실천한 사람입니다. 

신앙생활은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요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고전 13장 전체를 통해서 사랑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1. 다섯 가지 방법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정리해 봤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사랑은 생각하는 사랑, 즉 돌아보는 사랑입니다.

둘째, 하나님의 사랑은 주는 사랑입니다.

셋째, 하나님의 사랑은 눈높이 사랑입니다.

넷째, 하나님의 사랑은 막으시는 사랑입니다.

다섯째, 하나님의 사랑은 훈련하시는 사랑입니다

2. 어떻게 사랑할까요?

첫째, 주님으로 충만하십시오.

둘째, 주님의 사랑을 확신하고 누리십시오.

셋째, 사랑을 아는 것과 느끼는 것을 넘어서 행하십시오.

말씀을 정리합니다. 

“적극적으로 사랑을 표현하라“

날카로운 소리로 "나는 너를 사랑해"라고 소리치면 물려고 덤빌 것입니다. 

가끔 어떤 사람과 대화를 나눠보면 굉장히 사랑이 많은데 표현이 안되기 때문에 사랑이 없는 사람으로 오해받고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을 봅니다. 반대로 사랑은 없는데 표현력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그에게 사랑 받고 있다고 믿고 상처를 치료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표현된 사랑이 더 좋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