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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십니다" 눅 4:16~21 ㅣ 우상용 담임목사 20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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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십니다."

 

본문의 내용은 예수님께서 나사렛에서 자신의 규례를 따라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셔서 성경을 읽으신 내용이 중심입니다. 그리고 주일에는 하나님의 전에 나와서 하나님을 만나는 신앙의 규례를 지키며 살아야 합니다. 18절에 보면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지식으로 끝나는 말씀이 아니라 누림을 주는 말씀인 것입니다. 문제는 아는 것이 아니라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믿는 대로 경험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1.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주시는 주님이십니다.

첫째, 영적인 가난이 있습니다.

둘째, 환경적인 가난이 있습니다.

환경적인 가난은 쉽게 말해서 먹고살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환경적인 어려움, 물질적인 고통을 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환경적인 가난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복음은 환경도 바꾸는 능력이 있습니다

풍년과 흉년을 주장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셋째, 영적인 가난과 혼돈하기 쉬운 가난으로서 심령이 가난한 상태가 있습니다. 5:3“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2.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주시는 주님이십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영적인 의미로 죄와 사단의 소유물이 된 가련한 자들'을 의미합니다

본래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사단의 유혹에 넘어가 범죄 하였습니다.

 

3. 눈먼 자를 다시 보게 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첫째, 육신의 눈이 고장 난 것인데 육체의 질병을 의미합니다.

둘째, 분별력과 판단력이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셋째, 예수님과 하나님의 영광을 알지 못하는 영적인 소경을 말합니다.

 

4.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주님이십니다.

마귀는 누르는 일을 하고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분은 예수님이십니다

복음을 믿고 받아드린다면 복음에 대한 누림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가난한 자가 부요하게 되고, 포로 된 자가 자유하게 되고, 눈먼 자가 보게 되고, 눌린 자가 자유케 되는 능력이 있습니다.

 

설탕은 단 맛을 냅니다. 더 많이 들어가면 더욱 더 단맛을 냅니다.

복음은 자유케 합니다. 복음으로 더 충만하면 더 많은 해방과 자유를 맛보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오심을 소망 하면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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