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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집에 거하자" 시 27:4~6 ㅣ 우상용 담임목사 202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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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의 집에 거하자"

 

1. '여호와의 집''기도의 탑'입니다.

시편 31절부터 4"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일어나 나를 치는 자가 많으나이다 .많은 사람이 있어 나를 대적하여 말하기를 그는 하나님께 구원을 받지 못한다 하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니이다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의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셀라)" 

  아무리 애를 써도 오히려 더 많은 난관들만 첩첩산중으로 쌓여 가는 때야말로 우리가 바로 '예루살렘'을 향하여 마음의 창을 열고 기도하기에 가장 알맞은 적기입니다.

  그럴 때일수록 이 '기도하는 집'을 통하여 위에 계신 하나님께 간구함으로써 실로 '주님께서 나의 방패요 영광이요 머리를 드시는 자가 되어 주시는' 즉각적인 응답을 365일 날마다 체험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 '여호와의 집' 지상교회가 능력을 받게 되는 곳입니다.

시편 201절부터 5절에 기록하기를 "환난 날에 여호와께서 네게 응답하시고 야곱의 하나님의 이름이 너를 높이 드시며 ,성소에서 너를 도와주시고 시온에서 너를 붙드시며, 네 모든 소제를 기억하시며 네 번제를 받으시기를 원하노라(셀라) 네 마음의 소원대로 허락하시고 네 모든 계획을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우리가 너의 승리로 말미암아 개가를 부르며 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의 깃발을 세우리니 여호와께서 네 모든 기도를 이루어 주시기를원하노라

  이처럼 '전투하는 지상교회'의 승패여부는 바로 그 교회 성도들의 '교회중심의 생활'에 달려 있습니다.

 

3. '여호와의 집''영광의 예배처'입니다.

시편 274절부터 6"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곧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나로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의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의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바위 위에 두시리로다 .이제 내 머리가 나를 둘러싼 내 원수 위에 들리리니 내가 그의 장막에서 즐거운 제사를 드리겠고 노래하여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환난 중에도 이 성전을 통하여 기도 응답을 받고야 만 성도들의 기쁨이 최고조에 달하는 예배, 그 어떤 원수의 도전 앞에서도 백전백승의 연승가도를 달려오는 공동체의 영광이 높이 들리는 예배를

이 다가오는 새해에도 이 전에 모일 때마다 드릴 수 있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8월에는 한영제일교회 의 모든 성도들이 이성전에 더 자주 모여 예배드리기를 힘쓰는 가운데,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앙망하고 사모하며 '그 도우심과 승리'가 주는 기쁨과 영광을 더욱 충만히 체험하게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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