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단해야 할 때" | 수 23:5~11 ㅣ 우상용 담임목사 | 2022-07-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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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해야 할 때"
위대한 선교명령의 긴급성을 인지했던 초대교회의 그리스도인들은 아낌없이 자신을 하나님의 선교에 헌신하며 목숨을 걸었습니다. 선교책무에 영적 부담감을 가져야 할 한국교회를 향하여 선교학자들은 “교회가 없이는 선교도 없고, 선교가 없이는 교회도 없다”고 말합니다. 모세의 후계자로 그 뒤를 이어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된 여호수아에게 주신 하나님의 첫 번째 교훈은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말씀은 여호수아서의 시작이고 끝입니다. 1. 일평생 우상을 섬기지 않겠다. 7절 "너희 중에 남아있는 이 민족들 중에 들어 가지 말라. 그 들의 신들의 이름을 부르지 말라 그것을 가리켜 맹세하지 말라 그것을 섬겨서 그것들 에게 절하지 말라" 오늘 우리의 우상은 무엇입니까? 하나님보다 더 소중하다고 여기고 그것들 때문에 하나님을 소홀히 한다면 바로 그것이 우상입니다. 2. 일평생 하나님과 친근하라. 8절 “오직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가까이 하기를 오늘까지 행한 것 같이 하라” 출애굽기 33:11에서 ‘하나님과 모세가 친구를 대면하여 이야기 한 것처럼 얘기를 나눴다’고 했고 이사야 41:8을 보면 “아브라함을 나의 벗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합시다. 친근히 합시다. 하나님을 떠나지 맙시다. 하나님께 붙어 있습니다. 3. 일평생 하나님을 사랑하라. 11절 “그러므로 스스로 조심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10절 "여호와 그가 너희를 위하여 싸우심이라"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 여호와께로 향하라"고 선포합시다. 시편 16편 11절은 다윗이 절박한 위기의시대 앞에서 받은 말씀입니다.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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