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다 천국 시민이고, 주의 일을 하는 사람이며, 주의 길을 가는 사람입니다.

1. 수많은 광풍과 역경을 헤쳐 나갈 것을 각오하고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밤 중에 사자를 보내어 바울에게 “두려워 말라”(행 27:24)고 위로해주셨습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시 23:4)

2. 생명의 보장을 받게 됨을 믿어야 합니다.

주의 길을 가는 사람은 절대로 하나님이 그 생명을 보장해주십니다. ‘내가 하나님께 속한 자’ 임을 확신하고

먼저 하나님께 그 일을 맡겨야 합니다.

벧전 5:7“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3. 주님이 항상 계셔서 주의 사역을 능히 감당하도록

도와주심을 믿어야 합니다.

행 27:24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행선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주의 일은 자기의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도우시는 힘으로 하는 것입니다(빌 3:3).

주의 일을 하면서 잘한다고 교만해서도 안되고, 못한다고 좌절하거나 낙심해서도 안됩니다.

4. 그와 함께 동참하는 사람에게도 축복해주심을

믿어야 합니다.

주의 길을 가는 사람과 함께 동참하면 반드시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되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도 바울처럼 주의 사명을 능히 감당하도록 도우시는 하나님을 믿고 주님 부르시는 그날까지 주의 길을 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