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려주일과 십자가" | 막 8:30~38 ㅣ 우상용 담임목사 | 2022-04-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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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려주일과 십자가"
‘십자가’는 오늘날 기독교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상징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지신 십자가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종려주일예배’로 모인 이 자리에서 저는 과연 성도가 이 십자가를 통해 믿고 순종해야 할 진리가 무엇인지를 여러분과 함께 상고해 보고자 합니다. 1. 성도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30절~33절 “이에 자기의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경고하시고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사흘만에 살아나야 할 것을 비로소 그들에게 가르치시되 드러내놓고 이 말씀을 하시니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매 예수께서 돌이키사 제자들을 보시며 베드로를 꾸짖어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그런 까닭에 하나님께서 그 인간의 죄 문제 해결을 위하여 계획하시고 또한 성취해 주신 ‘하나님의 일’이 무엇이었습니까? 그것이 곧 ‘예수님의 십자가’였습니다.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 시험에 빠지지 말고 그 메시아를 통해 성취된 ‘하나님의 큰 일’ 곧 ‘죄인 대속과 구원’의 은혜를 확실히 믿고 뜨겁게 고백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 성도는 ‘자기 십자가’를 지고 가야 합니다. 34절~38절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자기 목숨과 바꾸겠느냐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 하리라” 참된 기독신자에게 있어서 십자가란 ‘가슴에 긋는 성호’가 아니라 ‘심령으로 믿어야 할 그리스도의 대속사역의 상징’이며, ‘목에 거는 장식물’이 아니라 ‘자신의 전 생명을 내놓더라도 끝까지 따라가야 할 충성의 길’인 것입니다.
어떤 ‘그려진 십자가’나 ‘조형물 십자가’가 아니라, 자신의 진심으로 믿고 고백하는 ‘예수님의 대속의 십자가’를 늘 바라보고 각자의 삶을 통해 나타나야만 할 ‘자기희생과 충성의 십자가’를 끝까지 지고 따라가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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