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는 입술에서부터" | 히 13:15~17 ㅣ 우상용 담임목사 | 2022-02-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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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는 입술에서부터"
본문은 세 가지를 우리에게 교훈하고 있습니다. "찬송의 제사를 드리라", "선을 행하고 서로 나눠주기를 잊지 말라",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는 것입니다. 1. 찬송의 제사를 드리자 15절을 보면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 하는 입술의 열매니라"고 했습니다. 땅도 사람도 하나님의 피조물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지으신 목적은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하심이라는 것입니다. 2. 선을 행하고 서로 나눠주기를 잊지 말라 16절을 보면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서로 주고 베풀고 나누는 것은 행복지수를 높이는 방법이 되는 것입니다. 서로 선을 행하라, 서로 나눠주기를 힘쓰라는 말씀의 교훈을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3. 순종하고 복종하라 본문 17절은 "그들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다음주면 교회 설립14주년 기념 예배이고 임직예배가 있습니다. 더욱 서로에게 유익을 나누어 주는 성도가 되길 바랍니다. 우리의 마음이 늘 평화롭고 감사해야 합니다.
이것이 유익하고, 은혜 받고, 복 받는 비결임을 잊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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