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만 의지하는 사람" | 렘 17:5~14 ㅣ 우상용 담임목사 | 2021-12-26 | |||
|
|||||
"하나님만 의지하는 사람"
의지라는 말은 ‘머물다, 둔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영원히 머물러야 될 곳이고, 우리는 우리 인생을 하나님께 맡겨두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만 의지하는 사람은 1. 복을 받게 됩니다. 렘 17:7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누구든지 복 받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이 추구하는 복과 예수 믿는 사람들이 추구하는 복은 차원이 다릅니다. 복이란 인간의 힘이나 노력으로 받는 것이 아닙니다. 복되신 하나님께서 주셔야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복되신 하나님으로 믿고 의지하는 여러분들에게 복되신 하나님께서 복에 복을 더해주셔서 만사형통하기를 축복 합니다. 2.물가에 심기운 나무같이 무성하게 됩니다. 렘 17:8 “그는 물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이 종말의 시대를 살아가다 보면 항상 좋은 일만 있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통곡할 일들이 한두 가지가 아닐 것입니다. 그리할지라도 우리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항상 여호와를 의지하고 살아야 합니다. 3.두려움과 걱정의 악조건이 제거됩니다. 렘 17:8 “그는 물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우리는 항상 어떤 일에도 여호와를 의지할 때에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는 축복의 사람으로 전진할 수 있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4. 수치를 당하지 않고 구원에 이르게 됩니다. 렘 17:13,14 “이스라엘의 소망이신 여호와여, 무릇 주를 버리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무릇 여호와를 떠나는 자는 흙에 기록이 되오리니, 이는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를 버림이니이다. 여호와여, 주는 나의 찬송이시오니 나를 고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낫겠나이다. 나를 구원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을 얻으리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호와를 의지하는 사람은 수치를 당치 않고 늘 의의 길을 걷게 하십니다. 오뚜기는 넘어지고 싶어도 안 넘어집니다.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게 됩니다.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에게는 반드시 구원의 축복을 베풀어주십니다. 여호와를 의지함으로 이러한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