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행하십니다." | 욥 5:9~18 ㅣ우상용 담임목사 | 2021-08-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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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행하십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은 너무 크고 위대하고 광대하시기 때문에 사람들이 자로 재거나 저울로 무게를 달아볼 수 없습니다. 1.측량할 수 없는 일을 행하십니다. 욥 5:9 “하나님은 헤아릴 수 없이 큰일을 행하시며 …” 하나님은 성령의 역사에 의해서 하나님의 지혜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게 되고,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을 깨닫게 됩니다. 또 복된 일과 저주의 일을 알게 됩니다. 2. 기이한 일을 셀 수 없이 행하십니다. 욥 5:9 “하나님은 … 기이한 일을 셀 수 없이 하시나니” 그리고 우리를 지으신 일이 너무 기이합니다. 시 139:14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3. 낮은 자를 높여주십니다. 욥 5:11 “낮은 자를 높이 드시고 애곡하는 자를 일으키사 구원에 이르게 하시느니라” 하나님은 겸손한 사람, 마음을 낮추는 사람을, 또 삼가 말씀에 주의하는 자에게 , 여호와를 의지 하는 자에게 복을 주십니다.(잠16:20) 4. 가난한 자에게 소망이 있게 하십니다. 욥 5:16 “그러므로 가난한 자가 희망이 있고 …” 가난한 자에게 희망을 주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바라보고 믿음에 부요한 자가 되고 물질에도 부유한 자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아프게 하시다가 싸매주십니다. 욥 5:18 “하나님은 아프게 하시다가 싸매시며 상하게 하시다가 그 손으로 고치시나니”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어떠한 고난 중에 있더라도 절대 불평하거나 원망하지 말고 헤아릴 수 없이 큰일을 행하시며, 기이한 일을 셀 수 없이 행하시며, 낮은 자를 높여주시고, 가난한 자에게 희망이 있게 하시며, 아프게 하시다가 싸매주시는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심으로 승리하시는 성도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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