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는"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예수님께서 말씀 하십니다.

사람들이 예수님께서 만져 주시기를 원하여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본문에 나오는 사람들도 자기 아이들을 예수님께 안수 받게 하려고 데리고 온 것입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비정하게 그들을 꾸짖었습니다.

1. 자기를 낮추는 겸손한 자이기 때문입니다.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마 18:3,4)

하나님은 겸손한 자에게

① 지혜를 주십니다(잠 11:2).

②소원을 들어주십니다(시 10:17).

③ 붙들어주십니다(시 147:6).

④ 기쁨이 있게 해주십니다(사 29:19).

2. 의지하는 마음이 있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① 복이 있게 됩니다(잠 16:20).

② 풍족하게 됩니다(잠 28:25).

③ 안전하게 됩니다(잠 29:25).

3. 순진하고 온유한 자이기 때문입니다.

① 땅을 차지하는 복을 받게 됩니다(마 5:5).

② 모세와 같은 지도자가 되게 해주십니다(민 12:3).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광복절 76주년. 아침, 오늘 우리는, 교회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더불어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그 결단을 오늘 본문의 말씀처럼 결단 해야 합니다.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겸손한 자, 의지하는 마음이 있는 자, 순진하고 온유한 자가 되어 천국의 축복을 받아 누리는 성도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