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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사람 요셉처럼" 창 37:1~11 ㅣ 우상용담임목사 202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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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사람 요셉처럼"

 

 

요셉은 인생의 파란만장한 우여곡절 속에서도 굳은 신앙의 절개로 승리했습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도 보면 평탄한 길만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고난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

 

1. 꿈을 가슴에 안고 산 신앙이었습니다.

37:6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내가 꾼 꿈을 들으시오요셉은 그가 꾼 꿈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형들에게 알림으로 미움을 받고 고난을 받게 되었지만 결코 포기하거나 절망하지 않고 신앙으로 승리했습니다.

 

2. 순종의 신앙이었습니다.

37:13 이스라엘이 요셉에게 이르되, ‘네 형들이 세겜에서 양을 치지 아니하느냐? 너를 그들에게로 보내리라.’ 요셉이 아비에게 대답하되, 내가 그리하겠나이다 요셉은 순종의 사람이었습니다.

참 신앙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3. 매사에 충성하는 신앙이었습니다.

우리는 어디에 가든지 신임을 얻는다는 것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는 동안 누가 무엇을 맡기든지 매사에 충성을 다하여 인정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요셉은 이와 같이 보디발에게도, 옥중에서도, 바로에게도 매사에 충성했습니다.

 

4. 관용의 신앙이었습니다.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 보다 먼저보내셨나이다”(45:5)라고 하면서 관용을 베풀었습니다.

 

5. 복이 있는 신앙이었습니다.

39:5 “그가 요셉에게 자기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주관하게 한 때부터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그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시므로, 여호와의 복이 그의 집과 밭에 있는 모든 소유에 미친지라여기에 보면 요셉으로 인하여 보디발의 집에 복이 임했다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요셉처럼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가슴에 안고 살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매사에 충성하며, 관용을 베풀고, 복이 있는 아름다운 신앙을 가지고 승리하는 성도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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