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삶의 본을 보여야 할까요?" | 삿 13:8~14 ㅣ 우상용 담임목사 | 2023-07-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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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삶의 본을 보여야 할까요?"
오늘 우리가 읽은 간단한 본문 말씀은 그 유명한 머리카락이 긴 사사, 삼손의 출생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삼손의 아버지 이름은 마노아였습니다. 마노아의 아내는 임신을 하지 못했습니다. ‘자식을 허락해 달라.’고 기도하고 ,하나님께서 이를 응답하셨습니다. 천사가 마노아의 아내에게 ‘아들을 낳으리라’고 잉태를 알려줍니다. 그때 마노아가 “이제 당신의 말씀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이 아이를 어떻게 기르며 우리가 그에게 어떻게 행하리이까?”(12절) 1. ‘이 아이를 어떻게 기르오리까?’ 마노아는 아들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으로 기르고 싶었던 것입니다. 마노아는 자기 욕심보다는 자식을 주신 하나님의 뜻을 물었던 것입니다. 마노아는 아들을 하나님의 뜻대로 기르고 싶었던 것입니다. 2. ‘삼가서 먹지말라.’ 14절 (새)“마노아의 아내는 포도주에서 나는 것은 어떤것도 먹어서는 안되고 포도주와 독한 술을 마시지 않아야 하며 부정한 것은 어떤것도 먹어서는 안되고 “... 3. 그러면 부모는 어떤 삶의 본을 보여야할까요? 1) 예배생활의 본을 보이십시오. 2) 정직의 본을 보이십시오. 3) 성실의 본을 보이십시오. ‘왜 영국교회가 몰락하고 있는가?’ (국민일보. 2010년 4월 27-28일자) 하나는, 전도하는 일에 힘을 쏟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사회사업에 집중하느라 성경을 가르치는 교회교육에 실패했다는 것입니다. 셋째는, 성령의 존재와 임재와 역사하심을 도외시 했다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의 표어는 예배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입니다. 즉 ‘다음세대’의 소망과 비전을 반드시 제시해야 합니다. 교회의 다음 세대인 교회교육을 잘하여 가정도, 교회도, 하나님의 나라도 부흥하는 기준을 우리로부터 만들어갑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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