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맥추 감사절" | 마 20:1~16 ㅣ우상용 담임목사 | 2023-07-02 | |||
|
|||||
"2023 맥추 감사절"
맥추감사주일을 준비하면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감사의 마음가짐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난 6개월을 살면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한 적이 몇 번이나 될까요? 가족에게, 교우들에게, 직장 동료들에게, 이 사회를 향하여 몇 번이나 ‘감사하다.’라는 고백을 했습니까? 오늘 본문에는 포도원주인이 노동시장에서 일꾼을 구하여 포도원에 들여보내는 장면이 나옵니다. 1. 나는 보상 때문에 일하는 일꾼인가? 아니면 받은 은혜 때문에 일하는 일꾼인가? 2절 “저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꾼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보내고...” 7절 “가로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섰느뇨? 가로되 우리를 품꾼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이다. 가로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니라.” 따라서 우리 성도들의 입에서는 ‘감사합니다! 할렐루야!’라는 말 밖에 달리 할 말이 없습니다. 롬 4:5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2. 나는 원망하는 일꾼인가 아니면 감사하는 일꾼인가? 11~12절 “받은 후 집주인을 원망하여 가로되 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만 일하였거늘 저희를 종일 수고와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D.L. 무디 “원수가 잘못되었을 때 ‘그것 참 고소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이미 영적으로 병든 것이다.” ① 감사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축복하십니다. ② 감사하면 마음에 평안을 얻습니다. ③ 감사하면 인간관계가 형통합니다. 16절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되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은 2023년 맥추 감사주일로 지킵니다. ① 감사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축복하십니다. ② 감사하면 마음에 평안을 얻습니다. ③ 감사하면 인간관계가 형통합니다. 정신없이 살아온 지난 6개월을 차분히 뒤돌아봅시다. 감사의 고백의 차이가 은혜의 차이입니다. 아멘.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