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종려주일 " | 마 21:1~11 ㅣ 우상용 담임목사 | 2023-04-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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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종려주일"
오늘은 종려주일입니다. 오늘 종려주일을 맞이해 우리 모두 치료함을 받기를 원합니다. 21장 14절에, 소경과 저는 자들이 예수님께 나아와 고침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종려주일에 성전에 들어가셔서 소경과 다리 저는 자들을 고쳐주셨습니다. 1. 순종하는 자로 치료 받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훈련하십니다. 순종하는 가, 안하는 가 훈련하십니다. 제자들이 어떻게 했습니까? 제자들은 예수의 명하신 대로 순종했습니다. 나귀 주인은 주가 쓰시겠다고 할 때 조금도 아까워 하지 않았습니다. 내어 주었습니다. 두 제자, 나귀 주인, 예수님, 모두가 주의 말씀 앞에, 하나님의 말씀 앞에 순종하였습니다. 항상 말씀에 불순종하며 살았습니다. 오늘 우리는 불순종에서 순종하는 자로 치료함을 받아야 합니다. 2. 기도하는 자로 치료 받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후 성전에 들어가셨습니다. 왜 성전에 들어 가셨습니까? 성전정화를 위해서입니다. 13절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드는도다” 오늘 우리가 정말 고침을 받아야 할 부분이 무엇입니까? 욕심이 있으면 눈이 가리워지는 영적 소경이 됩니다. 욕심이 있으면 자꾸 곁눈질 하며 기우뚱 거리게 됩니다. 기도하지 않고 살아가는 질병, 기도하지 않고 신앙생활 하는 이 무서운 질병을 오늘 고침 받게 되기를 바랍니다. 3. 찬송하는 자로 치료 받아야 합니다. 마 21:9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4. 전도자로 치료함을 받아야 합니다. 18절 이하에 보면 길가에서 한 무화과 나무를 보고 열매를 얻으려 했으나 잎사귀 밖에 없음을 보고 한탄 하실 때 무화과 나무가 곧 말라버렸습니다. 무화과 나무는 이스라엘을 상징합니다. 우리는 잎만 무성한 자들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구령의 열매, 전도의 열매를 많이 맺어야 합니다. 열매 맺는 것도 때가 있습니다. 기회가 있습니다. 할 수 있는대로 우리는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오늘 종려주일에 우리가 받아야 할 은혜를 고침을 받자는 것입니다. 치료함을 받아야 합니다. 영육간에 고침을 받게 되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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