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명령을 따르는 사람들은" | 시 128:1~6 ㅣ 우상용 담임목사 | 2023-0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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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하지만 정말 행복한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2절을 보십시오.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무슨 말입니까? 너 자신이 복된 사람이 되어야 복이 있다. 너 자신이 행복한 사람이 되어야 행복하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복도 마찬가지입니다. 감당할 만큼만 주시는 것입니다. 1. 손이 수고한 대로 먹게 됩니다(2절). ”네가 네손이 수고한데로 먹을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하나님의 도움이 아니었다면 그렇게 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욥이 일어설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감동을 받은 사람들이 욥에게 선물을 했고, 그 선물로 욥은 일어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던 것입니다. 2. 기쁨과 소망이 있는 가정이 됩니다(3절).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의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처럼 풍성한 열매가 있습니다. 그리고 포도나무는 기쁨을 상징합니다. 가정에 기쁨이 있겠다는 말씀입니다. 잠17:1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제육이 집에 가득하고도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잠 21:9 "다투는 여인과 함께 큰 집에서 사는 것보다 움막에서 혼자 사는 것이 나으니라' 3. 좋은 교회를 만나게 됩니다(5절).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며“ 본문에서는 시온에서 복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시온은 교회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 장소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생활을 잘 하셔야 합니다. 4. 장수와 평강이 있습니다(6절). 건강하고 수고한 대로 먹으며, 가정에는 기쁨이 있고 자녀들은 소망이 충만하고 거기다 마음까지 편안하다면 장수하는 것이 하나님이 주신 복이라고 말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자신의 내면에 평강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제대로 믿는 사람은 세상의 소금입니다. 소금은 자신을 녹여서 음식에 맛을 냅니다. 우리 교회는 지역 사회의 빛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속한 이 안성시 일대에 하나님의 평강을 심을 수 있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지금 이시간이 그 시발점이라고 봐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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