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어집니다." | 갈 5:22~23 ㅣ 우상용 담임목사 | 2022-1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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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어집니다. "
화평과 평화는 똑같은 말입니다. 헬라말로는 에이레네라고 하고 히브리말로는 샬롬입니다. 평화가 있는 곳은 행복한 곳입니다. 모든 평화는 하나님과의 평화가 전제됩니다. 1. 성령으로 하나님과 평화가 이루어집니다. 죄를 범한 인간은 하나님 앞에 기쁨으로 나갈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 평화가 깨진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평화가 깨진 결과 사망이 찾아왔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십자가를 믿음으로 받아드려 하나님과 평화하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해서 성령님을 보내셨습니다. 2. 성령으로 자신과 평화가 이루어집니다. 자존감은 성령으로 충만할수록 높아집니다. 성령의 조명을 받으면 자신이 얼마나 존귀한 사람인 것을 알게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나, 하나님이 사랑하는 존재, 독생자를 주셔도 아깝지 않은 존재입니다. 돈으로 자신을 판단하지 마십시오. 나는 하나님 앞에 귀한 존재입니다. 나는 예수님의 목숨과 바꾼 하나님 앞에서 정말 필요한 사람입니다. 3. 성령으로 다른 사람과 평화가 이루어집니다. 사람이 성령에 충만하면 다른 사람들과 평화로운 관계를 유지합니다. 왜냐하면 성령은 평화의 영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예수님께서 성령충만 하셔서 온유하고 겸손하셨듯이 사람이 성령에 충만하면 부드럽고 온유해집니다. 성령으로 충만하면 사람을 자신의 시각으로만 보지 않습니다. 성령의 빛 가운데서 하나님의 시각으로 보게됩니다. 진정한 평화는 성령으로 가능합니다. 이것이 열쇠입니다. 열쇠를 놓고 다른 노력이나 방법을 찾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먼저 성령의 충만을 사모하십시오. 그러면 성령께서 오셔서 하나님과 평화롭게 하시고 자신과 평화롭게 하실 것이며 이웃과 평화를 이루어주실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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