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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길을 ..." 딤전 4:9~11ㅣ 우상용담임목사 202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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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길을 ..."

 

딤후4:10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1. 데마의 신앙행적을 세 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기록에서 바울은 데마를 자신의 동역자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1:24 “또한 나의 동역자 마가, 아리스다고, 데마, 누가가 문안하느니라"

두 번째 기록에서 바울은 데마를 직함 없는 사람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4:14 “사랑을 받는 의원 누가와 또 데마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세 번째 기록에서 바울은 데마를 신앙의 변절자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딤후4:10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2. (데마는) 인생길이 생명의 길이 아니면 돌아서야 합니다.

생명의 길이란 영원한 생명과 연결되는 길이요, 생명의 창조자를 의지하는 길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생명의 구주로 내 심령에 영접하여 그 안에서 살아가는 길입니다.

 

3. (데마가 자신의 일들을)

믿음으로 극복하지 못한 요소들을 추적하겠습니다.

주님의 일에 온전한 희생을 생각지 않고 믿음의 출발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신앙생활이란 만사형통하여 기쁘고 즐거운 일만 있는 것이 아니고 때로는 그 길에 슬픔과 가시밭길

   형극의 길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뒤돌아보아서는 안 될 것들을 돌아보았기 때문입니다.

     갈 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세상의 것들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조금씩 조금씩 세상 편으로 기울어져 데마처럼 데살로니가 행을 향하고 있지는 아니합니까?

 

지상 교회에서 데살로니가 행의 데마가 없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만 그러나 그 길은 세상을 사랑하여 가는 사람들의 길이요 육의 길이요 사망의 길 그리고 퇴보의 길입니다. 결단의 삶을 사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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