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부활절" | 마 28:1~10 ㅣ 우상용 담임목사 | 2021-04-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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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부활절"
예수님의 부활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자 성경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부활을 맞는 성도의 자세에 대한 네 가지 교훈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맞는 성도의 자세를 바로 깨달아 부활절을 의미있게 보내고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만민에게 전하는 자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1.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안식일이 다 지나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왔더니”(1절)
① 주님을 사모해야 됩니다. ② 주의 말씀을 사모해야 됩니다. ③ 주의 구원을 사모해야 됩니다. ④ 주의 전을 사모해야 됩니다. ⑤ 신령한 것을 사모해야 됩니다. ⑥ 하늘의 본향을 사모해야 됩니다. ⑦ 선한 일을 사모해야 됩니다. ⑧ 지혜를 사모해야 됩니다. ⑨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해야 됩니다.
2. 무덤을 떠나야 됩니다. “그 여자들이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빨리 무덤을 떠나”(8절상) 주의 천사로부터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셨다는 소식을 듣고 예수님의 부활 사건을 목격한 이 여인들은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제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무덤을 빨리 떠났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생명의 부활의 약속을 받은 자는 죽음이 죽음이 아니라 생명으로 바꾸어지는 아름다운 순간이요, 복된 순간이 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3. 빨리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제자들에게 알리려고 달음질할새”(8절하) 이 여인들은 예수님의 죽음으로 좌절과 실의에 빠져있는 제자들에게 예수님 부활의 기쁜 소식을 알리려고 달음질했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알리고, 증거하기 위해서 달려갔습니다. 우리는 복음 전하는 일을 머뭇거리거나 주저하면 안됩니다.
4. 예배생활을 일평생 지속해야 합니다. “예수께서 그들을 만나 이르시되, ‘평안하냐’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9절) 예수님의 부활을 맞이한 여인들은 부활하신 예수님께 그의 발을 붙잡고 경배를 드렸습니다. 우리도 부활하신 예수님께 경배생활 즉 예배생활을 일생동안 지속해야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의 부활을 맞는 성도의 자세는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고, 죄와 두려움의 무덤을 떠나며, 온 천하 만민에게 빨리 복음을 전하고, 예배생활을 일평생 지속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 부활의 기쁜 소식을 온 천하 만민에게 힘써 전하는 성도 여러분이 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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